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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피자, 프레쉬 고메이


프레쉬 고메이 마르게리타를 먹게 되었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서 멋진 리뷰까지는 안될 듯.

여튼 이글루스 open 기념 첫 리뷰 작성!

프레쉬 고메이 FRESH GOURMET
고메이가 프랑스어로 '미식가' 라는 뜻이란다.

친구랑 나는 프레쉬 고메이 마르게리타 주문했다.
피자가 나오기 전까지 샐러드와 음료를 마시면서
며칠 전 봤던 영화에 대해서 열띤 토론.

그러던 중 프레쉬 고메이 마르게리타가 나왔다.
처음에는 좀 놀랬다.

친구 왈 '이거 루꼴라가 너무 큰걸..'

맛은 괜찮았다. 얇은 도우라고 해서 바삭함을 예상했었는데 예상 밖으로 쫄깃하다고 해야 할까? 쫀득쫀득?
처음 먹어본 루꼴라도 먹다 보니 괜찮았고.

우선 피자헛에서 판매하던 기존의 피자와는 확실히 차이가 있었다.
도우가 굉장히 얇았고, 뭔가 헤비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기존의 피자에는 고기, 올리브열매, 치즈, 고구마 두 줄 등등
뭔가 재료가 매우 많았다. 도우도 두꺼웠고. 사실 기존의 피자를 먹을 때는 그 리치함에 더 해 갈릭소스와 파마산 치즈가루를 뿌려먹을 때도 있었다.

그런데 프레쉬 고메이 마르게리타 피자는 얇은 도우 위에 토마토 소스와 치즈를 조금 뿌리고, 토마토와 루꼴라가 끝이다.
오히려 갈릭 소스나 파마산 치즈가루를 더 찾지 않게 되었다는. ^^
그런데 토마토가 너무 안 익었던 느낌이다. 더 익어도 좋았을텐데.

콜라 보다는 오렌지 에이드와 더 잘 어울렸고 맥주나 와인과도 잘 어울릴 것 같다!
이제 피자헛에서 리치골드 보다는 프레쉬 고메이 제품을 먹게 될 것 같다.


by 언제나맑음 | 2008/06/22 22:08 | :: r e v i e w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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