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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리2.0 오픈, 1.0과의 차이점을 알아보자!


웹하드로 유명한 LG데이콤에서 운영하는 국내 인화사이트 1위인 아이모리
(아이모리에 대한 나의 충성도는 매우 높다고 미리 밝힌다)

아이모리를 알게 된 건 작년, 디카를 샀는데 아이모리 상품권이 사은품으로 함께 와서 처음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그렇게 우연한 첫 만남 후, 지금은 아이모리의 서비스 중 몇 개 빼고는 다 사용해봤다.

사이트 바로 가기 www.imory.co.kr
(iMORY = Internet + Memory, 웹하드 = Web + hard)

그 동안 아이모리 서비스를 즐겨 쓰던 유저로서 아이모리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 평가해 보고자 한다.


왜? 아이모리 시즌2가 오픈을 했으니까 !!
 

아이모리 1.0 → 아이모리2.0: 인터페이스의 변화

지난 5월 말쯤, 아이모리 사이트가 전면 리뉴얼 되어 아이모리2.0 버전으로 등장했다.

            <아이모리 1.0>                             <아이모리 2.0> 

먼저 블랙 앤 블루 톤으로 깔끔해진 인터페이스가 눈에 띈다.
퍼플계열 컬러가 들어가 있을 때보다 훨씬 세련되고 신뢰감 있어 보이고, 로고도 예전 로고보다 좀 더 믿음직해 보인다. 하하.


아이모리 1.0에서는 [앨범갤러리], [포토광장], [사진인화], [아이모리샵], [아이모리 한눈에 보기] 등으로
산재되어 있던 메뉴가
[사진인화], [포토북스토어], [스튜디오 오픈마켓] 딱 3가지 주요 메뉴로 깔끔하게 정리되었다. 

자 아이모리 2.0의 겉모습을 보았으니, 이젠 ‘속’을 들여다 보자. 

변화1, 웹앨범 → 포토하드

웹하드의 명성답게, 웹상에 사진을 보관하는 ‘웹앨범’ 분야에서는
아이모리가 다른 인화& 포토북 사이트보다
우수한 기술력을 가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아이모리 2.0에서는 이 웹앨범이 포토하드라는 이름으로 변신했다. 

아쉽게도 아직은 오픈 전. 7월 말쯤 오픈 할 예정이라고 한다. 포토하드는 오픈 하는 대로 다시 리뷰 하도록 하겠다.


변화2, 스튜디오 오픈마켓
예전 아이모리 1.0 시대에는.. ‘아이모리’ 하면 사진인화서비스? 정도로 정의 내리는 것이 가장 간단했다.
그런데 아이모리 2.0 에서는 독특한 서비스가 신설되었는데 바로 스튜디오 오픈마켓이다.
스튜디오 오픈마켓은 ‘사진출력’과 관련된 서비스가 아니라 사진촬영에 대한 서비스이다.


요즘 패션업계도 지마켓 같은 오픈마켓 때문에 큰 변화가 있었는데, 
국내최초로 오픈마켓 서비스를 시작하는 아이모리 스튜디오 오픈마켓에 기대가 된다.
 

스튜디오 오픈마켓 섹션에는 사진 종류 (베이비, 예비맘, 가족연인, 프로필 등)에 따라 다양한 스튜디오가 입점해 있고,
소비자는 그 중에서 가격이나 스펙을 비교해 보고 스튜디오를 구입(선정) 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굉장히 쉽다. 상품 비교하듯 비교해서 맘에 드는 걸로 장바구니에 넣으면 된다.
스튜디오촬영도 쇼핑을 한다는 발상이 재미있고 독특하다. 
가격대 괜찮은 스튜디오가 나오면 프로필 사진 예쁘게 찍어보는 것도 좋을듯.

변화 3, 앨범북 → 포토북

기존의 ‘앨범북’ 이 포토북으로 바꾸어 통칭하는 것 같다.
그리고 인화북, 팬시 등의 상품이 있던 '아이모리샵'이 '
포토북스토어'로 변경되었다.
기억하기 쉽고 대명사화 할 수 있는 명칭이라고 생각한다.


포토북스토어에는 다양한 제품이 있다. 휴대폰에 걸 수 있는 손가락 만한 미니미니앨범부터 고급 압축포토북까지 그 종류와 가격대도 다양하다. 
시즌2 에서는 포토북스토어가 라이프스타일 별로 베이비, 웨딩, 가족, 연인 이렇게 THEME 카테고리가 생긴 것이 특징이다.
만약 처음 사이트에 오는 사람이라면 이것저것 비교해 보고 어떤 상품이 나에게 적당할지 결정을 해야 할 것이다. 

특히 미니미니앨범은 
친구들에게 하나씩 만들어서 준 기억이 새록새록



사진은 잘 못 찍지만 디카를 항상 들고 다니다 보니 친구들 사진이 많이 쌓이고…  
쌓이고 쌓인 사진들..실제로 얼마 전에 컴퓨터에 갑작스럽게 바이러스가 걸리는 바람에 사진을 죄다 날린 적이 있다.
컴퓨터를 포맷하는 바람에 다시 볼 수 없게 되었다..이젠 어떤 사진이었는지 기억도 잘 안 난다.




꼭 바이러스 뿐만은 아니다.
CD에 구워 고이고이 보관해 두었던 유럽 여행 사진도 어느 날 갑자기 CD가 안 읽히고 에러가 나는 바람에 허무하게 날리고… 
다음부터는 CD에 굽는 것도 믿음이 안 간다. 게다가 CD에 구워놓으면 책장이나 서랍에 넣어놓고 절대 다시 안 들여다 보게 된다거.

쨌든 이렇게 항상 사진을 날릴 위험을 안고 살아온 나는 사진정리나 보관의 필요성을 크게 느낀다.
그래서 아이모리의 포토하드나 포토북 서비스에도 기대를 하고 있는 것이고.. 
하여간 예쁜 사진들은 뽑아서 포토북을 만들어 놓아야 직성이 풀린다.




요렇게 지름신이 강림하시는 것.
그도 그럴 것이, 사진이라는게 그 당시의 추억을 꺼내어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매개가 아닌가..
퓨터에 저장해 놓으면 진짜 잘 안 보게 된다. 책으로 만들어 두면 손님 왔을 때라도 한번씩 꺼내보고, 선물도 하고 장점이 많은 것 같다.



기회가 되면 블로그를 통해 그동안 만든 포토북도 공개할 예정
앞으로도 좋은 사진은 포토북으로 만들어서 보관하려고 한다.
처음엔 인화품질이 어떨까 걱정도 했었는데 아이모리에서 몇 번 만들어보니 노하우도 생기고, 인화품질은 걱정할 것 없이 잘 나와서 이젠 든든하다. 시즌2에서 포토북 전상품 무료배송을 하고 있으니 포토북을 만들어야 한다면 바로 만들면 좋을 것 같다.

 


변화4, 포토광장

 

사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에서 빠질 수 없는게 바로 포토광장 이다.
포토광장은 갤러리와 포토댓글, 그리고 새로 생긴 ‘작품뽐내기’라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작품뽐내기’ 메뉴는 포토북, 포토달력, 포토팬시 등 자신이 직접 만든 제품을 자랑할 수 있는 코너.
시즌2에서 새로 생긴 메뉴인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만들고 있는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사실 포토북이나 포토달력 같은 경우에는
사진 구도나 레이아웃에 따라서 엄청난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만드는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 달라질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만들었는지 감상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도 있다. 

아이모리 1.0에서 아이모리 2.0으로의 변신은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다. 
색다른 서비스로 경쟁력을 갖춰야 하는 온라인사진현상업계에서 아이모리의 개편은 주목할만 하다.

by 언제나맑음 | 2008/06/25 22:46 | :: p h o t o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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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몽작 at 2008/06/26 08:27
잘 봤습니다. 넘쳐나는 사진을 어떻게 보관할지 어떤 서비스를 이용해서 현상할지 고민했었는데 유용하네요
Commented by 언제나맑음 at 2008/06/27 10:14
몽작/ 저도 처음엔 다른 곳에서 주문 했는데 배송기간이랑 사진 화질이 좋지 않아 아이모리로 갈아탔습니다. 개편해서 포토하드가 아직 오픈 된 것 같지 않은데 포토하드 오픈되면 사진 다 백업 해놓으려고 합니다. 한 번 이용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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